また、ほかの種は良い土地に落ち、生え出て、百倍の実を結んだ。」イエスはこのように話して、「聞く耳のある者は聞きなさい」と大声で言われた。(ルカによる福音書 8:8)
★ルカによる福音書 8:4-15のあるポイント★
種に対するたとえの話です。4つの類型が出てきます。道ばたに落ちる種、石地に落ちる種、茨の中に落ちる種、善い地に落ちる種です。種は「神の言葉」であると、イエスは言います。4つの類型は、種が落ちるその場所で、種を受け取る人間の有り様を表していますが、わたしたちは、どの類型に入るでしょうか。ところで、それぞれの類型を表すのに共通する言葉をイエスは使っています。それは「聞く」という言葉です。「聞く耳のある者は聞け」と叫ばれたとあることからも、この言葉が中心に置かれ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す。とてもシンプルで、わたしたちも日常的に使う言葉です。しかし、「神の言葉」を「聞く」という行為を考えるとき、わたしたちは、何を読み取るべきでしょうか。ともに考え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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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누가복음 8:8)
★누가복음 8:4-15의 어떤 포인트★
씨란 비유를 쓰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4가지 유형이 나옵니다. 길 가에 떨어진 씨, 바위 위에 떨어진 씨,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 좋은 땅에 떨어진 씨.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4가지 유형은 씨가 떨어지는 장소, 즉 씨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상태를 상징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는 어느 유형에 들어갈 것인가요? 그런데 각 유형을 설명하실 때 예수님은 같은 단어를 쓰셨습니다. 그것은 <듣다>는 단어입니다. 예수님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고 외치셨다 했습니다. <듣다>는 아주 소박하고 우리도 일상 생활에서 늘 쓰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고 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어떤 뜻을 간직해야 할 것인가요? 함께 생각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