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夫たちは息子を見て、互いに論じ合った。『これは跡取りだ。殺してしまおう。そうすれば、相続財産は我々のものになる。』そして、息子をぶどう園の外に放り出して、殺してしまった。さて、ぶどう園の主人は農夫たちをどうするだろうか。(ルカによる福音書 20:14-15)
★ルカによる福音書 20:9-19のひとつのポイント★
有名なふどう園のたとえです。イエスはこのたとえ話を群衆に向かって語られました。群衆の中には祭司長や律法学者たちもいました。ぶどう園の主人は神さま、農園を貸し与えられた農夫たちはイスラエルの王や宗教的な指導者たち、そして主人が遣わした僕は言葉を取り次ぐ預言者を指していると言われています。農夫たちは、主人が遣わした僕をことごとく暴行をを加えて追い返し、ついには「愛する息子」を殺してしまいます。イエスは、主人はそのような農夫たちを滅ぼし、「ほかの人たち」にブドウ園を与えるに違いないと言います。それに対して群衆のなかから「そんなことがあってはならない」という声が上がります。「ほかの人たち」とは誰で、「そんなことがあってはならない」という声を上げたのは誰だったのでしょう。イエスが引用した17節の詩編118:22の言葉と併せて考え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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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는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누가복음 20:14-15)
★누가복음 20:9-19의 하나의 포인트★
유명한 포도원 농부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백성을 향해서 말씀하셨다 했습니다.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도 섞어서 있었던 모양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 포도원을 빌린 농부들은 이스라엘왕이나 종교적지도자들, 종은 선지자들을 가리키고 있다고 합니다. 농부들은 주인이 파송한 종들을 폭행하고 쫒아내버리고 드디어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버리고 맙니다. 예수님은 주인은 그런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게 될것이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했다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란 누구이며 <그렇게 되지 않음>을 바라던 사랍들은 누구였던가. 17절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시편118:22의 말씀과 더불어 생각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