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餐の準備の様子です。さて、メニューはなんでしょう?애찬 준비하시는 모습입니다. 오늘 메뉴가 무엇이지요?
答えは、コン・クッス(豆の麺)です。大豆を蒸して細かくして水で溶き、塩で味付けするシンプルなものですが、蒸し方やこしかたなどに業が必要だそうです。「奉仕部長」の山田賢淑執事任が前日から仕込んでくださいました。豆のスープは冷凍されていたものを解かしたので、ほんとうにのどごしもよく、おいしくいただきました。콩국수였습니다! 콩을 삶아서 물을 보태서 국을 만듭니다. 소금만으로 맛을 조절하는데 삶는데도 눈에 안 보이는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봉사부장>이신 김현숙집사님이 전날부터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국물은 냉동해 놓아서 정말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感謝して皆で分かち合いました。これは、決して、料理のブログではありません。^-^
감사하며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것은 교회 blog요 결코 요리 blog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