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てもらおうとして、人前で善行をしないように注意しなさい。さもないとあなたがたの天の父のもとで報いをいただけないことになる。
(マタイによる福音書6:1)
★マタイによる福音書6:1-4の一つのポイント★
私たちは、「正しいこと」をしようと願わずにはいられない存在なの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その「正しさ」の目的は、必ずしも明確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というのが、今日の聖書のテーマです。「偽善者」という強い言葉が出てきますが、これはどういう人びとを指すのでしょうか。イエスは、善行をおこなうときには、これ見よがしにしてはならないと言いました。一見、これは、ふつうの道徳律、つまり謙虚であれということのようにも読めますが、そういうことなのでしょうか。また「報い」(misthos)という言葉が何度も出てきますが、善い意味では「報酬」、悪い意味では「処罰」という意味に使われます。イエスは、偽善者は、すでに「報い」を受けているといいますが、それはどういうことでしょう。また、「人目につかない」善行の報いとは、どんなものでしょうか。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1)
★마태복음 6:1-4의 포인트★
우리들은 옳바른 일을 행할 것을 바라지 않을 수 없는 존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의 목적은 명백하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것이 오늘 성경 말씀의 제목입니다. <외식하는 자>라는 말씀은 어떤 사람들의 무리를 가리키는 말씀일까요? 예수님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때에는 나팔로 호소하듯이 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마는 이것은 보통생활에서 교훈적으로 우리가 막연히 배워온 겸손하게 행하라라는 상식적인 가르침과 어떻게 다른가요? 몇번 나오는 <상>”misthos”는 좋은 의미로서는 <보상>, 나쁜 의미로서는 <처벌>이라는 의미로 쓰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들은 이미 상을 받았다 하셨습니다마는 그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또 옳은 일을 <은밀하게>행할 때 어떤 상을 받게 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