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の言葉をしっかり保つでしょう。こうしてわたしは、自分が走ったことが無駄でなく、苦労したことも無駄ではなかったと、キリストの日に誇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フィリピ信徒への手紙 2:16)
★フィリピ信徒への手紙 2:12-18の一つのポイント★
わたしがいても、いなくても、従順でありなさいとパウロは言います。もちろん、この「従順」は世の権力に対する従順ではありません。十字架の壮絶な死をも受けとめたイエス・キリストの従順が土台にある考えです。ところで、従順とは、具体的にどのようなことを指すのでしょうか。パウロは、フィリポの教会の状況を考えながら、「清さakeraios」(純粋さとか、無垢であること、無邪気であること)の反対のあり方として「不平や理屈を言う事」を挙げていますが、現代社会を生きる私たちは、このことをどのように自分のこととして捉えるべきでしょうか。教会の状況は必ずしもパウロが思い描いていた理想状況とはほど遠いものであったでしょう。それでも「自分が走ったことが無駄でなく、苦労したことも無駄ではなかった」と確信したのは、パウロが何を見ていたからでしょうか。ともに考えたいと思います。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립보서 2:16)
★빌립보서 2:12-18의 토인트★
사도바울은 자기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복종하라고 말합니다. 물론 복종의 대상은 세상의 권력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받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이 토대에 있는 말씀입니다. 근데 구체적으로 그것은 어떤 실천을 가리키는 말씀일까요? 또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흠이없고 순전하다>와 반대되는 자세를 <원망과 시비>가 있는 것으로 표현했습니다마는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면 될까요? 마지막에 교회상황은 사도바울이 그리던 이상상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을 것입니다.그래도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않았고 수고도 헛되지 않았다>고 확신할수 있었던 것은 사도바울이 어떤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함께 생각해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