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かし、このわたしには、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十字架のほかに、誇るものが決してあってはなりません。この十字架によって、世はわたしに対し、わたしは世に対してはりつけにされているのです。(ガラテヤの信徒への手紙 6:14)
★ガラテヤの信徒への手紙6:11-18のあるポイント★
パウロの手紙には教会で起きている葛藤が多く描かれています。今日の聖句には「割礼」を強いる人びとによって葛藤が引き起こされていたことが記されています。しかし、パウロは、割礼を強いた人たちは「律法を守る」のではなくて、「迫害を受けない」ための方便に使っているのであって、割礼を通して肉を誇っているのだと言います。そうではなくて、肉によらない「新しい創造」が重要だとパウロは言います。「新しい創造」とは何を指すのか。それは私たちが生きることとどのような関わりがあるのか。パウロが言う「イエスの焼き印=しるし」と併せて考え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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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삽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갈라디아서6:11-18의 어떤 포인트★
사도 바울 편지에는 교회에서 일어난 갈등들이 많이 씌어져있습니다. 오늘 성경에는 <할례>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일으킨 갈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할례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핍박을 면하기> 위한 수단으로 <할례>를 쓴 것이지 <할례>를 통해서 <육체>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 대신에 <새로 지으심=새로운 창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새로 지으심=새로운 창조>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또 그 것은 우리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사도 바울이 말하는 <예수의 흔적>과 더불어 생각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