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めに、神は天地を創造された。地は混沌であって、闇が深淵の面にあり、神の霊が水の面を動いていた。(創世記 1:1-2)
★創世記1:1-5のあるポイント★
私たちは「未来を創造する」とかいろいろな場面で人間が主語になって「創造」という言葉を使いますが、ヘブル語の「創造」という言葉の主語は、聖書では、神以外には使われません。「地は混沌」であり、「闇が深淵の面」にあって、その水面を「神の霊=息(ルーアッハ)」が動いていた。創造の最初の場面ですが、バビロン捕囚の一番闇の深い時期に、神の霊(息)が働いて、最初の箇所が編纂されたと言います。暗い闇の中にこそ、神の霊(息)が懸命に働いていることが刻まれています。そして「神は光と闇を分けた」とありますが、重要なのは「夕べがあり、朝があった」という、この夕と朝の順序ではないでしょうか。被造物を「良し」とされた神さまが、人間に「祝福」(28節)されたことの意味とともに考えて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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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1-2)
★창세기 1:1-5의 어떤 포인트★
우리들은 <미래를 창조한다>등 여러장면에서 인간이 주어가 되면서 <창조>라는 말을 씁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 있어서의 <창조>의 주어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있는 그 수면을 <하나님이 영=숨>이 운행하셨다. 창조의 첫 장면입니다마는 바빌론 포로의 가장 깊은 암흑의 시기에 하나님의 영=숨이 임하셔서 창세기의 이 장면이 편집되었다고 합니다. 어두운 암흑속에 하나님의 영=숨이 역사하심이 성경말씀에 아로 세겨져 있습니다. 4절에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 했는데 중요한 것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다>한 이 저녁과 아침의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피조물을 <보시기에 좋다>하신 하나님이 인간에게는 <(축)복>을 주셨다는 의미와 더불어 생각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