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ように、これらの小さい者が一人も滅びることは、あなたがたの天の父の御心ではない。(マタイによる福音書 18:14)
★マタイによる福音書 18:10-14のあるポイント★
「羊飼いたち」(王、祭司、預言者)が道を迷わせたので「羊たち」は「憩う場所」を忘れたと預言者は語ります(エレミヤ50:6)。古今を問わず世に言う指導者の言葉が誤らない保証はどこにもありません。現代を生きる「羊」たるわたしたちが「憩う場所」はどこにあるのでしょうか。真の「羊飼い」たるイエスは羊の群れのたとえを使って「小さな者たち=こども」を「軽く」みてはいけないと教えます。イエスの関心がどこに集中しているのか。聖書の主題はそこにあります。ところで、いまを生きる私たちは、99匹の側にいるのでしょうか。あるいは1匹の側にいるのでしょうか。「人権」を考えるこの日、さまざまな出来事のなかで自分の立ち位置がどのあたりにあると考えるのか。それは ほんとうの「憩いの場所」なのかどうか。一人の「羊」としてともに考え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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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14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은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리라
★마태복음 18:10-14의 어떤 포인트★
성경은 <목자들>이 곁길로 가게 한 탓으로 <양 떼>가 <쉴 곳>을 잊었다 했습니다(예레미야50:6). 시대의 고금을 막론하고 세상에서 지도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말이 옳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현대사회를 사는 <양>인 우리들이 <쉴 곳>은 어디에 있는가? 참 된 <목자>이신 예수님은 양 떼의 비유를 통해 <이 작은 자=어린이>를 <업신여기지 말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관심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가, 성경 말씀의 주제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아흔아홉 마리>에 속할 것인가요, 혹은 <한 마리>에 속할 것인가요? <인권>에 대해서 생각하는 이 날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자기 입장(position)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요? 그곳은 참 된 <쉴 곳>인가? 한 마리의 <양>으로서 함께 생각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