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어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누가복음 11:8 )
★누가복음 11:1-10의 하나의 포인트★
주기도문에 이어서 기도문의 문장만이 아니라 기도하고 청하는 태도, 자세에 대해서 예수님이 가르치신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란 말씀은 누구나 아는 유명한 말씀이나 과연 어떤 뜻인가? <구하면 무조건 받게 된다>면 우리 인간에게는 복스러운 일인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되면 인간이 하나님을 컨트롤하게 되는 모순이 일어나게 됩니다. 구하고, 찾고, 또 두드리는 자세를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하고 찾고 또 두드려야 할 것인가요? 8절의 <간청함>이란 말씀을 단서로 삼아 함께 잠시 생각해 보십시다.
愛餐はキムチチゲでした。呉富任勧士任がご奉仕してくださいました。一口食べてすぐに「おいしい!」という声が拡がりました。애찬 봉사는 오부임권사님이 담당하셔서 김치찌게를 끓어주셨습니다. 김치는 권사님이 몸소 담그신 것입니다. 얼른 <맛이 있습니다>라는 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足が痛いとのことでしたので、お宅まで送りがてら初めての家庭訪問いたしました。お宅の至るところに聖句が掲げられていました。いつも祈りの中で過ごされている姿が目に浮かぶようでした。다리가 아프신 권사닝을 모시고 택에 가서 심방했었습니다. 택안에는 곳곳에 성경말씀이 있었습니다. 늘 기도드리면서 생활하시는 모습들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庭にはなす、唐辛子など、おいしい料理をつくるための食材が植えられていました。教会で奉仕される姿とはまた違う姿を垣間見るようでした。今日も恵みあふれる時間を与えてくださった主に感謝いたしました。맜있는 음식을 만드시려고 마당에 가지, 쌈초등을 심고 계십니다. 교회에서 봉사하시는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시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련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사도행전 2:1-2)
★사도행전 2:1-4의 하나의 포인트★
성경은 오순절날인 이 날 사람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다>했습니다. 2장에 <다 같이(함께)>란 말이 거듭 나오는 것으로부터 강조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 같이>란 말로 성경은 무엇을 전하고 있을까요?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모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조건>입니다. 예컨데 바벨 성을 세우려고 한 사랍들도 <이름을 내고>자 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다 같이>모였던 것입니다.그러나 <한 족속><한 언어>를 가진 백성이 교만해짐을 하나님은 좋다 안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나>가되어 <같이>무언가를 할 때 이 처럼 교만해진 사례를 우리는 역사속에 흔히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다같이>혹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성경말씀을 귀담아 들으면서 잠시 함께 생각해 보십시다.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마태복음 28:16-20의 하나의 포인트★
일부러 <열 한 제자>라 했습니다. 명백한 결여가 전제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산>으로 올라간 제자들은 예수님을 <경배>했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의심하는 자>가 있었다고 기록했습니다. 여기에도 완벽하지 못하는 인간의 어떤 <파탄>이 세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복음은 그러한 인간의 <결여>나 <파탄>속에 똑 바로 전해집니다. 제대로 앞을 보지 못하고 있는 존재를 향해 예수님 자신께서 나아오셨다는 것. 그리고 완벽치 못한 제자들에게 <이름>을 권위로 삼아서 길을 나가라고 명하셨다는 것. 그 뜻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 <산>을 오르는 제자들의 마음,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서 아직도 의심을 버리지 못하고 았었던 제자들의 심령과 우리들 자신의 마음과 심령을 겹치면서 오늘 성경 말씀을 함께 읽어 보십시다.
母の日、金奇禮勧士任が礼拝に参席されました。身体の痛みを乗り越える力を与えてくださる主に感謝です。
어버이 날 김기례권사님이 예배 참석하셨습니다. 아픔을 이기고 교회 나오시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3월달에 일본에 오신 이영환장로님과 이에이사집사님이 미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3月に再び来日された李英煥長老任、李エイサ執事任が米国に帰国されました。
김제현형제님이 등을 다치셔서 당분간 못오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예배후 형제님과 박영순권사님택에 심방가서 꽃을 드렸습니다.
金斉炫兄弟が怪我のため当分来られないことが残念でなりません。朴英順勧士任も付き添いのため、お休みになりました。愛餐後、家庭訪問をし、お花を届けました。
人の目のないところで、重要な働きをさりげなくされるお二人のご奉仕に感謝です。언제나 사람이 안 보는 곳에서 중요한 봉사하시는 자세로 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가시는 길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가신 후 하시는 모든 일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
韓国風ジャージャー麺。李エイサ執事任がご奉仕してくださいました。ご奉仕に感謝しつつ、いのちを分かち合い感謝していただきました。짜장면! 이에이사집사님이 봉사해 주셨습니다. 솜길위에 축복이 내리기를 원하고 생명을 감사하며 나누어 먹었습니다.
久しぶりに教会に来た宮里悠那ちゃん。人見知りが始まっているようですが、なぜか、おじさんにはなつくようです。諸職会の間、李圭曄執事任にだっこされながらじっとしていました。不思議です。讃美歌の声に聞き入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오랜만에 교회에 온 미야자토 유나양. 낯가림이 시작한 모양인데 앤지 이규엽집시님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직회시간도 끝시간까지 계속 무릎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찬송가 부르시는 맑은 목소리가 하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90세를 넘으신 김제현형제님이 등을 다쳐서 누워 계신다는 소식을 들어 심방을 갔었습니다.아픔이 심해서 일어나기가 힘드신 모양이라고 듣고 있어서 그냥 이불 곁에서 예배드리고자 했더니 뜻밖에 일어나셔서 의자에 앉으시고 성경을 읽으시고 큰 목소리로 박영순권사님과 함께 찬송가를 부르시고 또 함께 기도드리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했습니다. 예배후 2001년에 출판된 영어책을 한국어로 번역을 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출판되자마자 주문을 하시고 번역작업을 시작하시고 수년만에 번역을 완성하셨다고 합니다. 주 부분은 미완이기에 도와달라는 말씀이였습니다. 말씀의 깊은 뜻을 마음에 아로 세기는 시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