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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4 週報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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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kchurch | 2013-08-03 20:05 | 週報 주보 | Comments(0)

本日の愛餐はチャジャンミョン! 오늘 애찬은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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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찬은 이Asa 집사님하고 이영환 장노님이 짜장면을 준비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실은 너무너무 맛이 있어서 먹기에 집중한 나머지 애찬 모습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위 사진은 배 불리 먹은 후 남은 것들입니다. 깍두기도 집사님이 담그셨답니다. 알아서 보아주시면 합니다. 수박은 다음 주 먹을 겁니다.

今日の愛餐は、イ・エイサ執事任とイ・ヨンファン長老任が、チャジャン麺を準備してくださいました。感謝です。実は、あんまりおいしくて、写真を撮るのを忘れてしまいました。上の写真は、思いっきり食べたあと、残ったものをあわてて写したものです。そういうものとして、ごらん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カットゥギも執事任がご自分で漬けられたものです。スイカは来週、大事に食べることにしました。
# by ykchurch | 2013-07-28 14:07 | 出来事 교회소식 | Comments(0)

2013.7.28 今週の聖句 금주 성경말씀

サウロはエルサレムに着き、弟子の仲間に加わろうとしたが、皆は彼を弟子だとは信じないで恐れた。(使徒言行録 9:26)

★使徒言行録 9:26-31の一つのポイント★
ダマスコでキリストと出会う前のパウロは「敬虔」なユダヤ教徒としてキリスト教徒を弾圧する立場に身をおいていました。しかしキリストから、「痛み」の感覚が鋭く伝えられ、パウロは、自らの「失敗」が主によって赦されることを通して、人間としての「失敗」を「失敗」として気づく「回心」(metanoia=方向転換)を経験することになります。パウロに対して「恐れ」を抱いていた弟子たちも、主のこの赦しの業の深さに突き動かされ、パウロを受け入れることになります。しかし「恐れ」は多くの場合、憎しみを生み出します。その憎しみはパウロのエルサレムでの伝道を不可能にするほど危険なものであったと思われます。中心であるエルサレムでの伝道から「方向転換」して、再度、本格的に異邦人伝道に向かうパウロの道は、そのようにして与えられました。それは格好よく「普遍」に向かうこと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追われて、仕方なく、目に見える成功の明確な根拠のない旅でもありました。しかし、周縁や、人が「地の果て」と呼ぶ地でこそ、主は私たちを待っていらっしゃ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こにこそ教会の存在証明が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人間が人間に抱く「恐れ」ではなく主に対する「畏れ」を抱くとき道は与えられます。それはいわゆる「成功」への道ではなく、平和と慰めに通じる道です。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사도행전 9:26)

★사도행전 9:26-31의 포인트★
다메섹에서 그리스도와 만나기 전의 바울은 경건한 유대인으로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억압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아픔>을 깊이 전하시고 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저지른 일이 인간의 <실패>였다고 깯닫게 됩니다. 회개(metanoia=방향전환)의 경험입니다. 사도바울을 두려워 한 제자들도 주님께서 사하셨다는 놀라운 소식을 믿고 바울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사람안에 <증오>를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그 증오는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전도하기가 불가능한 정도로 위험한 것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심지 예루살렘에서 <방향전환>을 해서 또다시 본격적으로 이방인 전도로 나가는 사도바울의 길은 이렇게 안겨졌습니다. 그 길은 멋지게 보편성을 지향하는 길이 아니였습니다. 이른바 추방당하고 할 수 없이, 인간적인 성공의 담보없이 나가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변두리, 사람이 Land's End라고 부르는 곳에서 주님은 우리를 항상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 아니였을까요? 거기에 교회의 자기정체성이 있었던 것이 아니였을까요? 인간이 인간에 대해서 가지는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을 경배하는 자세를 가질 때 주님이 길을 주십니다. 그것은 단순한 <성공>의 길이 아니라 참된 평안과 위로의 길일 것입니다.
# by ykchurch | 2013-07-27 18:46 | 今週の聖句 금주 성경 | Comments(0)

2013.7.28 週報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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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kchurch | 2013-07-27 18:40 | 週報 주보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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